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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 시외버스정류장 신설

14일부터 운영…논산, 부여, 서천 및 익산 등 호남지역 노선 129회 이용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관저동 건양대병원네거리 원앙마을아파트 계백로 옆에 ‘관저·건양대병원 시외버스정류소(승차장)’를 세워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 정류소는 서부터미널에서 오는 시외버스에서만 이용객이 내릴 수 있었으나 14일부턴 승·하차를 할 수 있는 것으로 곳으로 바뀐다.

시민들은 ▲논산 ▲부여 ▲장항 ▲서천 ▲보령 쪽과 익산 등 호남지역의 31개 노선, 129회 운행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에서 남서 쪽으로 갈 때 도마동이나 서부터미널로 가는 불편이 없어지고 관저지역은 물론 서남부지역 시민의 시외버스 이용이 더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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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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