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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탤런트 김가연이 S.E.S 슈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가연은 11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슈와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의 결혼식에 참석해 "너무 부럽다"며 "슈가 착하고 여성스럽다. 스폰지처럼 흡수를 잘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좋은 아내가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슈가 임신 5개월이라는 얘기에 김가연은 "요정의 아이는 요정 아닌가"라며 "하지만 아이는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요즘 키 큰 게 대세이기 때문"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송연식 목사가 맡았으며 개그맨 손헌수가 사회를 보고 동료 가수인 유진 바다 손호영 포맨 등이 축가를 불렀다.
들러리를 맡은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을 비롯해 강호동 성유리 이수근 이진 탁재훈 박지윤 간미연 등 연예계 스타와 서장훈 김승현 전희철 현주엽 등 스포츠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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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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