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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만원의 행복' 행사..제2의 도약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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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지난달 강남사옥 이주후 처음으로 지난 9일 서울 우면산에서 1인당 1만원씩 회사에서 기금을 적립,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만원의 행복'은 8년간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강남역에 위치한 화인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뒤 처음 치르는 행사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이날 우면산을 등산하며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나눔 경영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비맥주는 매주 금요일 본사 직원들이 우면산을 등산하면, 회사측에서 1인당 1만원씩을 기부해 적립토록 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해왔다.


최수만 오비맥주 전무는 "제2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강남상권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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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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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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