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수성이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다.
8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수성은 전 거래일 대비 530원(14.72%)오른 4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성은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충전기를 개발해 상용화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납 배터리의 충전시간이 8시간인 반면 이번에 개발 중인 급속충전기는 40분에서 1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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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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