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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수상한 삼형제' 비윤리·자극적 내용 '주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방송통신심의위(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주말드라마에서 방송 전반에 걸쳐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일관한 '수상한 삼형제'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2, 13, 21,27, 28일 3월 6, 7일 오후 8시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극단적이고 비현실적인 캐릭터의 등장인물들로 인해 끊임없이 폭력을 유도하는 상황 설정, 사기, 폭행, 납치 등을 방송 전반에 표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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