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차가 외국 기업에 의한 매각 기대감에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일 대비 14.59%(1700원) 오른 1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관련업계 및 쌍용차에 따르면 2~3개의 외국계 기업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실사 단계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산업은행 등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회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