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은 8일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24시간 이내 기자회견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천안함 침몰 사건은 중대한 국가안보 위기 상황인데 (이 대통령은) 여야 지도자를 부르지도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특히 "이 대통령과 정부, 군의 위기관리에서 중대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미국의 오마바 대통령이라면 이렇게 했겠나"라고 반문하면서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서 리더십 제대로 발휘 못해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 "어뢰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게 아닌가"라면서도 "군사적 대처는 대통령이 혼자 결단 내릴 것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제기하고 있는 국방장관, 해군참모총장 등 군수뇌부 문책론에는 "책임소재는 가려야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인책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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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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