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대학교수, 관계공무원 등 64명 선정…전문성, 청렴성에 중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7일 설계심의분과위원 64명을 발표했다.
위원은 연구원 5명, 대학 교수 4명, 공무원 4명, 공기업 관계자 10명, 철도공단 직원 41명
으로 이뤄졌다.
철도공단은 학계, 관계기관의 추천과 철저한 내부검증을 거친 뒤 전문성, 청렴성에 중점을 두고 뽑았다.
또 철도건설사업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철도공단, 코레일 등 철도전문기관의 참여 폭도 넓혔다.
분과위원회는 철도공단의 주요 일괄·대안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해 심의하는 기능을 맡는다.
설계심의위원이 부적절한 짓을 했을 땐 올부터 바뀐 제도에 따라 민간설계심의위원도 공무원에 준해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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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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