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중 안전계획실장, 해난구조 최고 전문가 정평
$pos="L";$title="";$txt="";$size="200,250,0";$no="20100407105718510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해난구조대(SSU)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서해훼리호와 98년 여수 앞바다 (북한)잠수정, 99년 동해안 (북한)잠수정 인양 작전을 지휘한데 이어 최근 해군의 요청으로 천안함 인양작업에 참여한 금감원 간부가 있어 화제다.
경력만 해도 해난구조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주인공은 해군 대령으로 예편해 금융감독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진교중 안전계획실장(사진, 59).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진 실장은 1974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987년 천안함과 같은 1200t급인 동해함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백령도 근해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이어 SSU 대장으로 근무하던 그는 1993년 10월10일 서해 훼리호 침몰사건에 발생하자 해난구조에 참여했다. 그의 첫 해난 구조의 경험이었다.
현재 그는 지난달 28일부터 해군의 도움 요청을 받고 백령도 앞바다 독도함에 머무르며 해군과 함께 천안함 인양 작전 계획을 수립하며 천안함 인양 계획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 실장은 천안함 인양과 관련 "와이어 대신 직경 7~8㎝, 길이 30~40m의 쇠사슬이 사용되며 함수와 함미 4군데씩을 묶어 인양하게 될 것"이라며 와이어를 사용할 경우 끊어질 위험이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천안함 함미와 함수의 무게가 각각 420t과 780t 정도이나 물이 차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중량은 각각 두 배에 가까울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진씨는 지난 1998년에는 속초 앞바다에서 좌초한 북한 잠수함을 인양한 바 있으며, 1999년에는 남해 150m 해상에 침몰한 북한 반잠수정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해 국제적 명성을 얻은바 있다.
이후 지난 2003년 약 30년간의 해군 생활을 접고 금융감독원의 보안과 경비를 총괄하는 안전계획실장으로 7년째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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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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