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대한노인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등과 이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을 비롯 지역 회장단 등 27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노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원봉사, 노인권익 향상에 노력을 해온 노인회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에 국가 어른들의 경륜과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 노인들이 은퇴 이후에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로역량 강화,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