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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시영이 KBS2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부태희 역을 연기, 시청자에게 호평 받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요즘 연기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며 "매사에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부태희가 실제성격과도 많이 닮아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의 관심 덕분에 밤샘 촬영도 전혀 힘들지 않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부자의 탄생'에서 재벌가 상속녀이자 톡톡튀는 매력을 지닌 부태희 역을 맡았다. 부태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케익을 외치고 카드 없이는 하루도 못하는 인물.
이시여은 자신만의 발랄하고 톡톡튀는 매력을 가미해 부태희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부자의 탄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부태희 최고','부태희 너무 귀엽다', '부태희 분량을 늘려달라', '이시영의 재발견', '진짜 아무나 소화 할 수 없는 캐릭터!! 이시영씨 이번에 완전 팬 됐다' 등의 응원의 글을 올렸다.
한편 '부자의 탄생'의 지난 6일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6.2%(AGB 닐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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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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