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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창녕 교동 고분에서 15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돌방무덤과 은제 허리띠가 출토돼,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7일 오전 11시 창녕 교동고분군 주차장 정비구역 내 발굴조사 현장에서 자문회의를 실시한다.
창녕군은 지난 해 ‘교동고분군 주차장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돌방 무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유적 보존의 중요성을 감안해서 원칙대로 발굴해왔다.
돌방무덤은 봉분 지름이 19m, 장축이 6.7m에 이르는 세장방형으로, 유물부장칸과 시상대(시신안치), 순장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무덤의 주인은 관옥, 은제허리띠와 고리자루큰칼을 차고 있었으며, 부장칸에는 각종 토기류, 마구류 및 순장인골편 등이 출토됐다.
무덤 서쪽에는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건물지가 확인됐다. 건물지 아래에는 기와를 바닥 전면에 깐 구조가 확인되었는데, 서편에는 완형의 암키와를 방형으로 구획하는 등 특수용도의 시설로 보인다. 현재 이곳은 고분군 정중앙 대형고분 남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조성된 고분 제사 관련 시설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조사된 무덤은 조선시대 때 이미 봉분이 유실되어 일제강점기 조사에서는 인지되지 않았다. 따라서 머리쪽에 일부 교란된 것 이외에는 도굴의 피해가 적어 대부분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
은제허리띠와 고리자루큰칼 등은 경주 신라고분에서 주로 출토되는 것과 동일한 형식으로 위세관계 연구 자료로 활용 가치가 크며, 신라 세력의 진출과 기존 가야세력과의 역학 관계를 구명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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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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