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 기업 등과 일자리 마련 위한 대책회의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사회적 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은평구는 지난 2일 기획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예비사회적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유관기관과 예비사회적 기업이 일자리창출 및 예비사회적 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고용기회와 사회서비스 제공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민·관 합동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늘푸름보호작업장, 은평천사원 누야하우스, 은평여성 인력개발센터와 고용촉진 유관기관인 은평구상공회 노인취업센터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장애인취업센터 미래CEO 등 12개 기관과 구청 생활경제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업무지원관련 협력부서가 참여했다.
$pos="C";$title="";$txt="은평구가 마련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 ";$size="550,412,0";$no="20100407080154127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CEO의 창업의지가 강한 구성원 알선과 바우처 서비스 제공중인 기관과의 업무협약, 서부장애인취업센터의 장애인식개선 사업 설명회와 장애인 직무분석실시 협조, 은평구상공회의 취업박람회시 참여업체에 대한 부스 설치와 책자 제작시 비용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은평구청 생활경제과 등 관련 부서는 취업정보은행을 통한 맞춤식 구인알선 지원 등 업무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구ㆍ동 행정조직과 홈페이지 등 매체를 통해 매장 창업시 고객관계 구축을 통한 홍보,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사업홍보와 참여자 모집, 고용촉진 사업에 대한 홍보에도 지원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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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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