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억8000만원 흑자...3년 흑자 누계 14억5000만원 기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석) 2009년 결산 결과 사업수입은 약 54억800만원, 지출은 약 51억2500만원으로 2억8000여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공단 독립사업 운영 개시 후 3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 3년 누적 14억5000여만원의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2008년 공단의 중장기 경영 전략을 수립, 공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2년 연속 기반조성기로 설정, 공단 경영 분야를 CS·시설관리·인사관리·윤리경영·경영혁신·전산화의 6가지 분야로 나눠 제반 영역에 대한 시스템화에 주력했다.
그 결과 2009년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지역내 병원과의 의료지원 협약 체결, 여성 행복한주차장 확대 설치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추진했다.
또 ‘다솜이 봉사단 · 1사1촌 자매결연’ 등 활발한 공공성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도 힘써왔다.
이원석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해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으로 우수 공기업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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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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