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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월화드라마 '동이'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6일 방송한 '동이'는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한 14.7%보다 무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게다가 KBS2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도 지난 5일(15.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6.2%를 기록했지만 '동이'의 상승세로 단 0.4%포인트 차이만 남겨두게 됐다.
'파스타'의 종영후 줄곧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던 '부자의 탄생'을 바짝 뒤쫓고 있는 것.
이날 '동이'는 숙종 역의 지진희가 인간적인 왕의 모습을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숙종이 변장을 하고 사건현장에 암행을 나가 좌충우돌하는 왕의 모습을 코믹하게 연기하며 재미를 유발한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은 12.7%를 기록해 시청률 경쟁에서 벗어난 듯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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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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