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승승장구";$txt="";$size="510,339,0";$no="20100406232535678481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다해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장혁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다해는 6일 오후 KBS2 '승승장구' 장혁 편에 출연해 장혁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다해와 장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불한당'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장혁은 '추노'에 캐스팅 된 후 이다해를 언년이 역으로 적극 추천했고, 장혁에 대한 믿음으로 이다해도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
이다해는 "장혁에게 고맙다. 하지만 장혁은 아직까지 나에게 90도 배꼽 인사하며 깍듯하게 대한다. 90도 인사만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밝게 웃었다.
이날 이다해는 '모자이크 논란'에 대해 "'추노' 초반에 '모자이크 논란'으로 힘들었었다. 당시 장혁과 전화통화를 했었다. 장혁은 '다해씨, 나와 함께 심호흡 세번 하자. 이제 내 이야기를 들어봐라. 지금은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조언해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혁은 꾸밈없는 모습과 성실한 태도로 '승승장구'를 빛냈다. 장혁은 이날 복근을 공개하고 절권도 시범을 보였으며 감미로운 노래도 불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