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정수";$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767,0";$no="201004020830268157193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꿈에서 드라마 망했다. 대박조짐인 듯"
배우 한정수가 6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 기자간담회에서 "꿈을 꿨는데 우리 드라마가 망했더라. 꿈속에서 굉장히 슬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꿈속에서 작가님이 저에게 오시더니 '더이상 글을 못 쓰게 됐다'고 하시더라. 감독님도 침울한 얼굴로 '조기종영할 것 같아'라고 했다"며 "깨보니 그 꿈이 대박의 조짐이 아닐까 한다. 꿈을 거의 안 꾸는데 1년 만에 꾼 것 같다"고 웃었다.
한정수는 “다른 작품에서도 항상 액션신 촬영을 많이 했었지만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안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액션신이 있더라. 근데 촬영하는 날이 되니 기분도 좋고, 내 옷을 입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2회 방송분에서 상반신 뒤태가 공개된 것에 대해 “사실 나도 놀랐다.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방송을 보니 생각보다 야릇한 거 같더라”며 "앞으로도 노출신이 있을 것 같아. 사실 ‘추노’가 끝나고 운동을 쉬었다는데 빨리 다시 시작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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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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