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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양태회 대표 고려대에 1억 기부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비상교육 양태회 대표이사가 고려대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는 6일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에서 비상교육 양태회 대표이사와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양 대표는 교육관련 사업을 하면서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국어강의와 중·고등학교 국어참고서가 반응을 얻고 사업이 번창한 것을 계기로 현재 설립 준비 중인 고려대 ‘한국어문교육연구소’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부식에 참석한 양 대표는 “평소 고려대에 대한 애교심과 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높았다”며 “한국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고려대 ‘한국어문교육연구소’의 설립목적에 동감하고 이를 통해 한국어가 발전하고 세계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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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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