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일성건설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최근 수주실적 호조로 사업안정성 개선 기대 ▲자체분양 및 민간주택도급공사 진행에 따라 영업가변성 및 현금흐름의 변동성 확대 위험 상존 ▲양호한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 유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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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성건설은 시공능력 순위 81위의 중견건설업체로 매출채권 및 자체사업관련 자금회수 지연으로 1998년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됐으나, 현 최대 주주인 IB Capital Ltd.의 유상증자 및 채무인수 참여로 2003년 1월 회사정리절차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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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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