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가 CD금리 하락 영파로 어제에 이어 오퍼가 강하다. 커브도 소폭 스티프닝되고 있다. 반면 CRS는 조용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오퍼우위 정도로 중공업 물량도 보인다는 지적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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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6~9bp 하락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9bp 하락한 2.92%와 3.80%를 기록하고 있다. IRS 5년물은 전장비 7bp 내린 4.11%를 나타내고 있다.
CRS도 10년이하구간에서 5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82%를, 3년물이 3.12%를, 5년물이 3.60%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확대 하루만에 축소세로 돌아섰다. 1년물이 전장 -114bp에서 -109bp를 기록중이다. 3년물은 전일 -72bp에서 -68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도 전장 -53bp에서 -51bp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CD금리 하락 영향으로 어제에 이어 오퍼가 세다. 커브도 소폭 스티프닝되고 있다. 본드스왑은 2년 기준 14bp 정도 추가로 벌어진 듯하다”며 “CRS는 비교적 조용한편으로 약간 오퍼우위정도 보면될 것 같다. 중공업 물량이 약간 있는 듯 보인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D영향으로 IRS가 전체적으로 7~10bp 하락했다. 앞쪽으로 리시브가 집중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커브가 1~3bp정도 스팁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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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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