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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보건소 의약과장 특별 채용

보건소 3년 이상 근무자 등으로 의사면허소지자 대상, 4월 10일까지 원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욕구에 부응할 보건소 의약과장 1명을 특별 채용한다. 임용 직급은 지방의무직 공무원 5급이다.


응시자격은 의사면허 소지자로 ▲서울시립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자 ▲의과대학 전임강사 이상인 자 ▲국공립 또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이면서 의사 경력이 총 7년 이상인 자 ▲의사경력 10년 이상인 자 등이다.

남자인 경우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한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성북구 면접시험, 3차 서울시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다음 단계 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전형 일정은 개별 통지된다.


응시원서는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데, 이력서와 경력증명서 등의 일반적인 구비서류와 함께 ‘성북구 지역보건 행정에 관한 비전 기술서’도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10일 오후 6시까지며 성북구청 6층 행정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우편접수의 경우에는 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세부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북구청 행정지원과 인사팀(☎920-3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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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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