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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대학을 나온 구직자 절반은 대학에서 받은 교육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졸업을 앞둔 구직자 9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9.3%가 대학 교육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유는 실무보다 이론 위주의 교육 방식을 52.6%가 꼽았다. 이어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살리지 못하거나(46.9% 복수 응답) 이력서 작성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이 없고(37.4%), 전공으로 진출할 수 있는 직업들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36.4%)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가운데 23.6%는 취업을 위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주로 영어(64.5%), 자격증(53.3%), 컴퓨터(46.7%) 관련 교육을 받고 있었다. 한달에 지출하는 사교육비는 평균 29만3000원선.
취업준비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교육으로는 자기분석?적성검사(63.7% 복수응답), 직업정보?진로지도(58.9%), 면접스킬(45.2%), 직무교육(42.5%)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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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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