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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안내센터 설치…이달부터 안내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광교신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볼 수 있는 ‘광교안내센터’를 4월부터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광교안내센터는 광교사업지구내인 영통구 이의동 351-1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광교안내센터는 사업지구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주거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성했다.


안내센터 규모는 지상3층, 연면적 591㎡의 규모로 건립했으며 여러가지 콘텐츠 및 영상물 등 40여점의 전시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9월 1일 문을 열었다.

전시실은 광교의 개요, 광교의 비전과 전략, 특별계획구역, 영상실, 포토존, 동서남북 파노라마틱한 전망대 등 광교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 광교태동과 함께 개발 전·후 아름다운 모습, 연표, 모형 등의 전시를 시작으로 명품신도시의 다양한 아이템, 2018년 조감도, 수원역사 및 수원화성 관련 자료, 광교의 풍수이야기, 광교만의 매력들을 미니어쳐와 와이드한 입체영상도 함께 볼 수 있다.


안내센터에서는 이곳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광교신도시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리후렛과 책자를 배부하고 전시물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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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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