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포비커'와 전략적 제휴 체결
$pos="C";$title="";$txt="5일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오른쪽)이 포비커 고종옥 대표(왼쪽)와 스마트폰 결제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size="550,306,0";$no="20100405141306241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날(대표 박성찬)은 스마트폰에서의 휴대폰결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인 포비커(대표 고종옥)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날에 따르면 포비커는 아이폰 등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다날은 포비커가 향후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에 다날의 휴대폰결제를 적극 보급,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KT기프티쇼, 패션쇼핑몰 그린바나나, 아름다운 재단 기부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다날의 독자적인 휴대폰결제 기술과 포비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포비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휴대폰결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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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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