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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태블릿PC주, 아이패드 성공적판매로 동반↑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아이패드관련주인 전자책주와 태블릿PC주가 아이패드가 지난3일 출시 후 성공적인 판매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9시22분 현재 전자책관련주인 예스24인터파크는 전거래일대비 550원(5.53%), 140원(2.14%) 오른 1만500원, 6690원에 거래중이고 아이리버아이컴포넌트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태블릿PC주인 알에스텍과 에이스앤파트너스도 전거래일보다 각각 310원(4.30%), 120원(3.95%)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패드는 출시 첫 주말 동안 약 70만대 가량 팔려나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진 먼스터 파이퍼 재프레이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20만~30만대는 물론 토니 사코나기 번스타인 애널리스트의 예상치 30만~40만대 등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패드'가 태블릿PC와 전자책 시장뿐만 아니라 넷북, 휴대용 게임기, 내비게이션, 전자액자 시장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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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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