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한국야쿠르트";$txt="";$size="255,264,0";$no="20100405091721240823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을 5일 새롭게 선보였다.
리뉴얼된 '윌'은 위기능성 강화 소재인 탱자와 강화약쑥을 추가해 위염, 위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 기능을 강화했다.
탱자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강화약쑥은 위 점막 재생 효과와 함께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세포 내 우레아제 활성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와 함게 기존 제품인 '윌 석류·복분자'를 지방 55%, 칼로리 20%를 감소시킨 저지방 제품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외모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지진희를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윌'의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일평균 판매량을 65만개 이상으로 늘리고 올해 매출 26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윌'은 일평균 60만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연매출액 2500억원을 올리고 있다.
차지운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근 외모의 관심은 증가하지만 몸속 건강의 중요성은 간과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윌'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최고의 위 건강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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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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