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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이다해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더블 싱글 타이틀곡 '비켜줄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나섰다.
KBS2 드라마 '추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이다해는 최근 진행한 '비켜줄께' 뮤직비디오서 애틋한 감성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 이래 최초로 정엽, 나얼, 영준, 성훈 등 멤버 4명이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 눈길을 끈다.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곧 공개될 '비켜줄께'의 뮤직비디오는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것도 화제지만, 얼마 전 35%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린 드라마 '추노'의 이다해가 단독 여주인공을 맡아 사랑과 이별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고 밝혔다.
송원영 감독은 "애틋한 사랑의 느낌과 이별이 주는 아픔의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목 '비켜줄께'와 그 가사의 스토리 텔링에 초점을 두었으며, 노래하는 맴버들의 감성과 연기하는 이다해씨의 감성을 최대한 살린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4월 초 오프라인으로 발매되는 첫 번째 더블 싱글 '비켜줄께'에는 오케스트라 버전과 '블로윈 마이 마인드(Blowin My Mind)'의 연주 버전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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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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