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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브아운아이드소울의 새 앨범 타이틀 곡 '비켜줄께'의 스폿(SPOT) 영상이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공개된 '비켜줄께'의 스폿영상은 마치 외국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듯한 감각적인 영상미는 물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노래제목들로 이뤄진 위트 있는 자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더블 싱글 타이틀곡 '비켜줄께'의 가사처럼 사랑하는 연인의 새로운 사랑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포기하고 마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활동의 시작을 알리 듯 브라운아이드소울 맴버들의 얼굴이 짧게 등장하고 있다.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이번 스폿 영상은 앞서 제작된 정엽, 브라운아이드소울, 브라운아이즈 등의 공연 스폿 영상과 티저영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에이프릴 샤워'(나얼이 속한 예술창작그룹)의 송원영 감독이 만들었다"며 "추후 공개 될 뮤직비디오 역시 송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음원과 공연포스터, 스팟 영상만을 공개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후 이번 앨범의 사진과 나얼이 제작한 앨범 재킷, 오케스트레이션 버전의 '비켜줄께'가 포함된 음반 등을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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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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