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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트윈와인, 야구장에서 키스하면 와인 선물

2010 프로야구 시즌 동안 '로제타와 함께하는 키스타임'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상사 트윈와인(대표 김수한)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키스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연인들을 대상으로 경기 도중 별도의 '키스 타임'을 마련해 전광판을 통해 연인이 키스를 하면 5만원 상당의 '바바 로제타'(BAVA Rosetta)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트윈와인 측은 지난해 프로야구 전체 관중의 무려 31.4%가 여성이었다는 점에 착안해 경품 와인을 이벤트 내용에 맞춰 여성들을 위한 대표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바바 로제타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태리 레드 스파클링 와인 바바 로제타는 야생장미의 은은하면서도 달콤한 향과 맛, 코끝으로 느껴지는 가벼운 스파클링이 인상적으로 대표적인 작업주로 유명하다.


김진섭 LG상사 트윈와인 마케팅팀장은 "이번 키스타임 이벤트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프로야구 경기를 응원하고 즐기는 재미와 더불어 또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야구와 함께 자연스럽게 와인도 즐기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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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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