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은 2일 3차례로 예정됐던 침몰한 천안함에 대한 오전 탐색작업을 마쳤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구역인 함미부분 탐색수색작업을 오전 10시 41분에서 11시 48분까지, 2구역인 함수부분 탐색수색작업을 오전 10시 55분부터 11시 48분까지 입수해 탐색수색작업을 했으며 각각 3회 입수해 탐색구조작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또 "해군이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째 잠수를 중단하는 등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지 못했다"며 "두 차례 남은 오후 17시와 11시를 중심으로 탐색구조활동을 할 것이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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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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