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3일 오전 10시와 오후3시부터 2차례에 걸쳐 손태건 타이쿤 투자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파동이론으로 보는 투자전략' 토요 집중강좌를 개강한다.
강의는 총 4회 총16시간으로 구성되며 △물리학의 개념인 시간론, 입자론, 양자론, 순환론을 이용한 주가운동 예측 방법 △수열의 변화원리를 응용한 매수·매도방법 △음양파동의 변화원리를 통한 시정접근방법 등을 집중 강의한다. 또한 선물420틱 차트를 이용한 양자론 연습과 시황 및 종목분석을 통한 실전투자 전략도 추가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손태건 소장은 “주식투자의 수익은 마음 졸임의 대가이다. 주가가 급등하기 직전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마음 졸임 패턴이 형성 된다”며 “특히 양자도약이론을 활용하면 주가의 급등락 원인과 진행경로, 상승목표치 추정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가의 파동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며 “ 이번 집중강좌는 주식투자자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투자자들에게도 필수적인 강좌로 시세의 흐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태건 소장은 대우증권 지점장과 브릿지증권 운용역등을 거쳤으며 저서로는 최근 발간된 물리학의 양자론을 주가운동에 적용한 ‘타이쿤의 주가양자파동이론’이 있다.
동일한 강의가 오전과 오후 두 번씩 나뉘어 진행됨에 따라 수강자들은 강의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강의 진행 시간은 4시간이며 1주 단위로 결제가 가능하다.
강의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 )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새빛증권아카데미 전화(02-539-393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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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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