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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남편 얼굴 공개, "영화 '보디가드' 같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로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김윤진의 남편 얼굴이 공개됐다. 반듯하고 부드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달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김윤진의 남편 박정혁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밤의 TV연예'가 김윤진의 화보 촬영 현장을 동행취재 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김윤진이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밝힌 박 씨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가지런히 한쪽으로 넘긴 부드러운 인상의 남자였다.


박씨는 얼굴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김윤진의 모습을 주시하며 흡사 영화 '보디가드'의 케빈 코스트너처럼 그녀를 차분하게 보살폈다. 김윤진이 목이 마를까 먼저 물을 가져다 주고, 김윤진이 위험해 보일 때는 "옆으로 오면 안될까요. 끝에 있으면 불안해서요"라면서 적극적으로 그녀를 보호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김윤진씨 멋진 영화 멋진 드라마에서 활약해주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윤진은 영화제작자이자 소속사 대표인 박씨와 현지시간 3월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29일 오전 8시) 하와이의 개인 비치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윤진은 서울과 미국 LA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양국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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