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영정 속 환히 웃는 故 최진영";$txt="";$size="504,704,0";$no="20100329212807106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故 최진영의 부친 최국현씨가 그와의 마지막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최국현씨는 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아들(최진영)이 아침 7시에 전화를 했다. 평소에는 아침에 전화하는 일이 없는데 전화를 했고, 밥 먹었냐, 무슨 반찬을 먹었냐고 물어봤다"고 답했다.
그는 "보통 전화통화는 2분 정도면 끝나는데 그 날은 20분 이상을 통화를 했다"며 평소와 다르다는 반응이었다는 것. 아울러 그는 아들의 목소리가 약해보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도 최진영의 사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진영과 절친 등의 인터뷰도 다루면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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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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