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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영 父, "사망당일 아침, 아들과 20분 통화했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故 최진영의 부친 최국현씨가 그와의 마지막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최국현씨는 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아들(최진영)이 아침 7시에 전화를 했다. 평소에는 아침에 전화하는 일이 없는데 전화를 했고, 밥 먹었냐, 무슨 반찬을 먹었냐고 물어봤다"고 답했다.

그는 "보통 전화통화는 2분 정도면 끝나는데 그 날은 20분 이상을 통화를 했다"며 평소와 다르다는 반응이었다는 것. 아울러 그는 아들의 목소리가 약해보였다고 회상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도 최진영의 사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진영과 절친 등의 인터뷰도 다루면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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