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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 위촉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 위촉된다.


조수미는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친선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해외 지원과 기부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조수미를 친선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자원봉사자, 청소년 적십자단원(RCY)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는 정명훈 장한나 이순재 등이 있으며, 홍보대사로는 황수관 장근석 장정 등이 활동 중이다.


조수미는 지난달 23일 ‘오페라의 유령’의 후속작 ‘러브 네버 다이즈(Love Never Dies)’의 테마곡 ‘사랑은 영원히(Love Never Dies)’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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