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9시 구청 3층 대강당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고교선택제에 대한 입시설명회를 5개 고교가 참가한 가운데 구청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성동구는 최근 5개 일반계 고등학교중 한양부고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된데 이어 경일고등학교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고교선택제와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과 새로이 변화되고 있는 성동구내 고등학교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5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고교입시 설명회는 맞벌이 부부가 많은 성동구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각 학교의 우수한 학생 유치를 위해 경일고 덕수고 무학여고 성수고 한대사대부고 등 고등학교의 교과별 운영과 학교의 특징을 입학 담당교사들이 직접 나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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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로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지정된 경일고등학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모일 예정이다.
성동구는 낙후된 교육성동에 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입시제도인 입학사정관제에 발 빠르게 준비해 왔다.
또 새로운 입시정보와 이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방법을 혼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과목별 학습비법 강연회를 15차례 개최했으며 제5기 성동부모학교도 수료식을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반영, 성동부모학교 심화반도 운영중에 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 부모학교나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 지원을 지속적으로 예산지원을 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학습에 대한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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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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