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24,240,0";$no="20100330083802018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남성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여성동료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여성동료가 있는 남성 직장인 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7.2%가 여성동료와 일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힘든 일 도맡아서 해야할 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32.0%가 대답했다. 또 30.7%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러운 짜증을 받아줘야 할 때를 꼽았다.
이외에도 회식이나 점심식사 시간에 여성동료보다 경제적 부담을 더 져야 할 때(12.0%)나 남자가 하면 성희롱에 해당하는 행동을 여성동료가 아무렇지 않게 할 때(12.0%)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가운데 17.2%는 여성동료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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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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