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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시장동향]국내주식펀드 5일째 유출세 지속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세가 5일째 지속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19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2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1(주식)(A)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400억원이 순유출되며 19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1(주식) 등 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3470억원이 순유출 됐고 채권형펀드도 26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2190억원 감소한 123조106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80억원이 감소했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1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4750억원 증가한 111조6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4690억원 감소한 345조693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3040억원 증가한 33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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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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