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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 원아시아투어 합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SK텔레콤오픈(총상금 7억원)이 올해부터 원아시아투어에 합류한다.


원아시아투어는 지난해 대한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중국골프협회(CGA), 호주프로골프협회 등이 '아-태 지역 남자프로골프의 세계화' 란 기치를 내걸고 새로 출범한 아시아지역 프로골프투어다. 올해는 1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럭스힐스청두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을 기점으로 11개 대회에 총상금 140억원 규모의 투어가 열린다.


한국은 매경오픈과 '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에 이어 SK텔레콤오픈이 합류하면서 메이저급 3개 대회가 모두 원아시아투어에 가세했다. SK텔레콤오픈은 5월20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개막한다. '탱크' 최경주(40)도 출전한다. 원아시아투어 경기는 한편 SBS골프가 독점 생중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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