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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또 한 번의 급등.. 목표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CJ제일제당이 올해 주가 급등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탑픽 관점은 유지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과거 두번의 주가 급등 국면과 전개되고 있는 투자환경이 일치한다"면서 "1998∼1999년 3대 곡물사업의 마진갭이 확대됐었고 2005∼2006년에는 삼성생명 기업공개(IPO) 이슈가 부각되고 계열사 재평가가 진행됐었다"고 설명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3대 곡물 원재료가 안정을 찾으면서 소재식품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면서 "또한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보유자산 가치 현가화 진행과 라이신 가격 턴어라운드로 해외 바이오 계열사 가치의 재평가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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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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