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 신일본제철화학과 합병설 "사실무근"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도화학은 30일 최대주주 변경설에 대해 "당사의 기존 최대주주인 동도화성주식회사(일본법인)는 동도화성주식회사의 모회사인 신일철화학주식회사(일본법인)와의 흡수분할계약(일본국회사법)으로 인하여 동도화성주식회사가 보유중인 당사 지분(22.38%)이 신일철화학주식회사로 승계될 예정"이라며 "확정시 재공시 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신일본제철화학과의 합병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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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