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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최진영 자살에 충격 "아, 진영이 형..미안해."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의 충격적인 소식에 연예계도 큰 슬픔에 빠졌다.


가수 김창렬은 29일 최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영이형!!!!!! 뭐가 형을 그리 힘들게 한걸까? 잘이겨내구 있었던거 같은데 내가 미안하네 형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이라고 올리며 최진영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 이적은 "삼가 故 최진영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최진영의 사망을 가슴 아파했고 그룹 원투의 송호범도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아주슬픈소식에 멍하네요 ㅠㅠ"라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김C도 트위터에 "세상에나 어찌 이런일이 故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죽음을 애도했다.


최진영은 이날 자신의 집에서 자살을 시도한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강남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응급 치료에도 불구하고 숨을 거뒀다.


최진영은 2008년 10월 누나 고 최진실이 목숨을 끊은 뒤 두 조카들을 보살피다가 누나가 죽은 지 1년 5개월만에 자살을 선택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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