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유럽은 부활절 이후 본격적인 누드 스포츠 시즌으로 접어든다. 포르투갈에 있는 누드 리조트 '퀸타다오르타'에서는 누드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사진=퀸타다오르타).";$size="314,418,0";$no="20100329140745115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부활절인 다음달 4일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누드 달리기’ 대회가 처음 열린다. 이를 시발점으로 유럽의 누드 스포츠 시즌이 시작된다고.
2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카나리아제도에서 처음 열리는 누드 달리기 대회는 ‘카레라 누디스타’로 명명됐다.
대회 참가자는 부활절 오전 10시 3km에 걸쳐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을 달리게 된다.
참가자들이 꼭 지켜야 하는 규칙도 있다. 모자, 선글라스, 양말, 운동화 착용만 허용되는데다 참가자의 나이는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부활절 달걀을 자기 집 앞마당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고 싶은 ‘자연주의자’라면 누드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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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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