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머리 부위에는 부이 설치
$pos="C";$title="1";$txt="";$size="510,310,0";$no="20100328191817801422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침몰한 천안함의 함수 측 침몰 부위를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이 확인하고 부이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뱃머리 부분은 조류에 따라 움직임이 있더라도 물 위에서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생존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되는 함미의 위치는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박성우 공보실장은 28일 오후 7시10분부터 함수 침몰 지점에서 탐색구조작업을 재개해 오후 7시57분쯤 부이를 연결했다고 밝혔다.
침몰된 선체에 설치된 부이는 체인 등으로 연결돼 물 위에 떠있게 되고 이에 따라 언제든 해저의 선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SSU 요원들은 28일 모두 6차례 수중 탐색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실제로 선체에 접근해 작업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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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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