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심하사 부친 "아들에게 전화왔다" 주장
$pos="C";$title="[해군초계함침몰]침몰한 천안함은 ‘포항급 14번째 초계함’";$txt="서해상에서 침몰한 포항급 초계함";$size="550,338,0";$no="20100327072933142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천안함 침몰 실종자 중 한 명인 심영빈 하사가 전화통화했다는 것은 와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심영빈하사의 휴대폰을 확인한 결과 “심영빈 하사가 아버지에서 전화를 건 기록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심영빈 하사 아버지의 휴대폰을 해군 정책실장이 확인한 결과 “아버지가 심영빈 하사에게 전화를 건 기록은 있지만 심영빈 하사가 아버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기록은 없었다”고 전했다.
심영빈 하사 아버지는 오후 3시경 본인의 휴대폰으로 심영빈 하사가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못했고 부재중 전화로 기록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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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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