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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임직원, 인천국제마라톤 대회서 노사화합 다져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건(회장 박영주)은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 10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임직원 및 가족 220여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 10km를 1시간 7분 만에 주파한 이건산업 이춘만 사장(56)은 올해도 직원들과 함께 마라톤을 뛰면서 레이스를 펼쳤으며, 하프코스에 참여한 승진자 전원은 ‘단결의지'를 다지며 약 20km 구간을 달렸다.

하프코스에 출전한 송상혁 대리(33)는 "마라톤은 멈추고 싶은 순간을 여러 번 넘기며 끝까지 힘을 내서 완주했을 때 그 성취감이 말로 할 수 없이 큰 것 같다" 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결승점을 통과한다는 것 자체가 더욱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환경, 이건에너지 각사 임직원은 2001년 1회부터 매회 참가해 건강과 화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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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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