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3월의 기록물에 '동북아 허브, 인천국제공항 개항 9주년 관련 기록'을 선정하고 29일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록원은 2001년 3월29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의 후보지 선정과 신공항건설 예정지역 지정·본계획(안), 일반 기록물, 시청각 자료 등 총 8건을 공개한다.
인천공항은 2005년부터 국제공항협회(ACI.Airport Council International)가 주관하는 세계공항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 공항상(Best Airport Worldwide)'을 5년째 받았다.
이로써 싱가포르의 창이공항과 홍콩의 첵랍콕공항 등을 능가하는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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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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