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인을 비롯해 한국TSK주식회사, 구산, 포스코ICT, 열림기술 등 5개 업체를 수ㆍ위탁거래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약정서 교부, 결제기일 준수여부, 지연이자ㆍ어음할인료 지급 여부와 발주 후 납품거절, 부당검사, 제품개발 의뢰 후 발주취소 등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현금성 결제를 확대하고 공정한 수ㆍ위탁거래 관계 확립과 상생협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3년간의 유효기간 동안 수ㆍ위탁거래 실태조사를 면제 받는다. 또 아름다운 동행상 등 정부포상 기업으로 추천되며 공공구매에 참여시 선정 심사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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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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