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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초계함침몰]청와대, 트위터-미투데이 통해 상황 실시간 전달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청와대가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해군 초계함 침몰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나섰다. 청와대 사이트와 연계해 이명박 대통령 주재 안보관계장관회의 상황을 알리고 청와대 분위기를 알리는데 트위터가 일조하고 있다.


27일 청와대는 미투데이 공식채널을 통해 안보관계장관회의 브리핑과 청와대 내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네티즌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철균 뉴미디어홍보비서관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이 트위터를 통해 오전부터 시작된 안보관계장관회의가 저녁 무렵까지 이어지고 있냐는 질문에 "조금 전에 다시 시작했다"고 답하는 등 청와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청와대에 "대통령께서 2함대 사령부를 직접 다녀오셨으면 좋겠다", "언론 들이 북한과 관련이 없다고 쪽과 북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쪽으로 나뉘고 있는데 청와대가 공개브리핑으로 전환해서 진상을 확실하게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과 건의를 보내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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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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