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SJ) 아시아 에디션이 한국 해군 함정의 침몰 소식을 톱기사로 처리하며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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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는 한국의 주요 언론 보도를 인용해 함정에 104명이 타고 있었으며, 해군이 58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안보관련장관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도 알렸다.
WSJ는 2002년과 1999년에 있었던 교전 내용을 소개하며 북한의 도발가능성도 언급했다. 또 북방한계선, 어로허용선 등을 포함한 지도를 함께 실어 북한과의 상관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한국 함정 침몰이 북한과 관계가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증시도 상승폭을 뒤집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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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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