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앤알은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LED 제조 및 판매에 대한 사업목적 추가와 전라북도와 광주지방조달청장을 지낸 이재강 사외이사 선임 건 등 5개 안건이 원안대로 만장일치 통과됐다고 밝혔다.
의장을 맡은 최오진 대표이사는 “회사는 발전시스템 시공 위주의 사업 영역에서 모듈 제조 및 전력변환기,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LED 사업 등과 같은 다양한 융합모델과의 결합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앤알 관계자는 "최근 고효율 음이온 발생장치와 관련된 특허권을 양수 받았으며 이 특허를 활용해 고효율 음이온발생장치와 LED전구 등과 결합한 융합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공기정화 및 면역력 강화 제품으로 그 수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태양광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가로등을 생산해 기존제품과의 가격경쟁력 및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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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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